2008. 3. 21. 19:56
이재웅 다음 창업자, 등기이사 사임..'경영 손뗀다' 기업공시/뉴스/기업관련 뉴스2008. 3. 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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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다음 창업자 및 최대주주(사진)가 등기이사직을 내놓고 다음 경영에서 완전 손을 뗀다.
21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에 따르면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최근 등기이사를 사임한 것 나타났다.
다음의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이씨는 당초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이번 등기이사직 사임에 따라 이 창업자는 다음 사원 신분으로만 남게됐다.
이 창업자가 등기이사직을 사임한 이유는 석 대표에게 모든 경영권을 일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창업자는 해외사업에만 더욱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음의 이사진은 석종훈 현 대표를 비롯해 총 8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다음은 일주일 후인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웅 창업자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다음 지분 22%로 여전히 최대주주다.
유윤정 기자 you@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1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에 따르면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최근 등기이사를 사임한 것 나타났다.
다음의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이씨는 당초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이번 등기이사직 사임에 따라 이 창업자는 다음 사원 신분으로만 남게됐다.
이 창업자가 등기이사직을 사임한 이유는 석 대표에게 모든 경영권을 일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창업자는 해외사업에만 더욱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음의 이사진은 석종훈 현 대표를 비롯해 총 8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다음은 일주일 후인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웅 창업자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다음 지분 22%로 여전히 최대주주다.
유윤정 기자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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