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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연비효율과 환경개선을 위한 자동차를 개발하는 부품주에 주목해 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27일 "해외 유명 자동차 메이커 상당수가 연비효율 개선과 친환경 소재 채택 등을 양산차에 적용하는 추세"라며 "국산 자동차 메이커도 이러한 추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평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는 환경오염과 관련해서 사회적 양심에 호소하는 방법이 우선됐지만, 지금은 제도적 규제를 통해 해결하려 하고 있다"면서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는 기업들이 인정받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우증권은 연비효율 개선 관련주로 대호에이엘(069460)을, 환경문제 개선 종목으로 호성케멕스(013450)를, 그리고 자동차 수명 개선 관련주로 에피밸리(068630)를 추천했다.

대호에이엘의 경우 차량 구조용 알루미늄 소재를 현대차와 공동 개발중이며, 제네시스에 알루미늄 구조물이 최초로 채택된 것 등이 인정을 받았다. 목표주가는 2450원.

화학소재 기업인 호성케맥스는 차량 내장재용 TPU를 현대모비스와 공동 개발한 뒤, 지속적인 매출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목표주가 4600원.

LED용 웨이퍼 및 칩 제조업체인 에피밸리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수요가 확대중인데다 향후 차량용 조명 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대우증권은 전망했다.

손희동 (sonnycap@)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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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