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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08-02-22 18:21
이명박 정부의 새로운 경제정책에 따라 증시에서는 제약주, 미디어주, 해외자원개발주, 친환경에너지주, 국토개발 관련주, 교육주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22일 'MB노믹스의 7대 트렌드'라는 분석 자료를 통해 새 정부가 본격 출범해 전개할 경제정책의 주요 트렌드를 예상하고 이에 따른 수혜주를 선정했다.

자료에 따르면 새 정부는 한국의 블루오션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특히 보건ㆍ의료ㆍ제약산업의 연 생산액을 2011년까지 120조원 규모로 확대토록 지원할 계획이어서 한미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제이브이엠 등 의료산업 관련주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새 정부의 핵심 문화콘텐츠 집중육성 계획에 따라 SBS, iMBC, 일간스포츠 등 미디어주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인재대국을 꿈꾸는 새 정부가 적극적인 공교육 강화정책을 펼치겠지만 임기 초기에는 정책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사교육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메가스터디, 크레듀, 대교, 웅진씽크빅, YBM시사닷컴 등이 수혜주이다.

또 기후변화 문제를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해외자원개발주와 친환경에너지주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이 중 현재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기업들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 종목으로 SK에너지 가스공사 대우인터내셔널(이상 해외자원개발), 동양제철화학 KCC 두산중공업 소디프신소재(이상 친환경) 등이 거론됐다.

한반도 대운하, 새만금 개발 등과 같은 한반도 리모델링도 새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중 하나이다. 곽병열 대신증권 연구원은 "불확실한 대외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내수성장이 절실한 만큼 건설주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이 꼽혔다.

MB노믹스 수혜주들은 5년 집권기간 중 시기에 따라 상이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대신증권은 집권 초기에는 교육주, 중기에는 미디어주와 의료산업주, 중기 이후에는 국토개발 수혜주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자원개발주와 친환경에너지주는 집권기간 내내 주목을 받는다고 전망했다.

[임상균 기자]


건설·교육·은행 신정부 수혜주
파이낸셜뉴스 2008-02-22 05:12
시장 친화적 마인드가 강한 이명박 정부의 출범이 임박함에 따라 주식시장 역시 관련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특히 역대 정부보다 주식시장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최근 증시가 글로벌 악재로 부진하게 이어지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긍정적인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대우증권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신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해서 총론적 입장에서 접근하기보다는 각론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당분간 주식시장은 대내적인 여건보다는 대외적인 상황에 좌우되면서 극적으로 반등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도 “2·4분기 중에는 의미있는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규제 완화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따른 건설업종을 비롯해 사교육시장의 장기 확대가 예상되는 교육, 금산법 규제완화로 은행산업 재편 가속이 기대되는 은행, 해외자원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정부지원 기대감이 높은 에너지 등의 수혜 업종으로 꼽았다.

특히 세부적으로 재건축(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 한반도 대운하(현대건설, GS건설, 현대제철, 동국제강, SIMPAC, 모헨즈 등), 민영화(대우조선, 대우인터, 우리금융, 기업은행, 현대건설 등), 하이브리드카(현대차, 성문전자, 필코전자, 뉴인텍, 삼화콘덴서, 한국성산 등), 지주회사(SK, 한화, 두산, 코오롱, 대한전선, 한진 등), 원자력에너지(두산중공업, LS산전, 효성, HRS, 한전KPS, 범우이엔지, 케이아이씨 등), 새만금 개발(케이아이씨, 성원건설, 자연과환경, 동우 등), 교육테마(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대교), 미디어 산업 활성화(SBS, iMBC, 일간스포츠, 디지털조선 등) 관련주를 신정부 출범에 따른 테마주로 제시했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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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