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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배당높은 종목을 무지 좋아합니다.


특히 은행이자보다 높은 배당을 주는 종목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배당을 은행이자 만큼 받으면서 투자하면 일년에 은행이자는 받으니 몇년이고 목돈을 장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그 배당투자를 하는 종목이 앞으로 성장할 성장형 종목이라면 군침이 돌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10년 이내에 크게 성장할 분야를


1. 교토의정서에 의한 대채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2. 자본통합법으로인해 그 수혜를 가장 크게 입는 증권회사,

3. 2015년 유비쿼터스의 성장성으로 인한 SI산업


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미 성장성이 가시화된 자통법 분야를 주목해 봅니다.


자통법은 그동안 은행만 갖고 있던 입출금 분야를 증권회사들이 갖게 됨으로 은행처럼 입출금이 가능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그동안 모든 회사의 월급통장은 은행통장 이었으나 삼성그룹에서 모든 삼성직원들에게 이제 모든 월급통장을 삼성증권 통장으로 만들어라하면 모든 삼성직원들이 삼성통장으로 월급통장을 만들게 되는거죠.

실제로  LG 계열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LG텔레콤으로 바꾸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그동안 운용사들만 펀드상품을 만들고 증권사와 은행에서만 판매를 하였는데 자통법과 함께 증권사들도 펀드상품을 직접 만들어 직접 판매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펀드 판매수수료와 운용수수료 모두 증권사들이 챙길 수도 있게되죠.

하지만 이부분에서는 제도적으로 어느정도 제제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사중에 제일 저평가된 기업우리투자 증권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금융의 자회사 이며, 출자전환 구조가 아닌 지주회사 체계이기 때문에 배당을 많이 떄리죠. 또한 다른 금융주와 달리 외국계 지분이 가장 적습니다.

요즘과 같이 매일 1조원대의 매물을 쏟아 붇는 외국인의 영향이 적습니다.

또한 ELS와 같은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증권사가 몇개 없는데

우리투자증권은 이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우선주와 같은 경우는 올해 배당을 1000~1200을 예상하고 있고 신문기사에도 1200원을 배당금액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 증권이 최근 12000원 대에 오가고 있었는데 12000원대에 매수한다면 거의 배당만 10%에 가깝고


매해 수익이 늘어날수록 배당도 커짐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수년이상 장투한다고 한다면 지금가격대비 시가배당율 15~20%까지도 충분히 가능해 장투하기에 적합하고 큰 수익을 바라는게 아니라면 잃지않는 투자로 확실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PER는 약 10~11정도 이며

주당 순자산은 15148원

주당 순이익은 2650원 정도 입니다.


실적과 전망을 살펴보면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 달성

- 07년 1분기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자산관리영업의 성공적 정착과, 종합자산관리상품 '옥토'의 꾸준한 가입증가로 총고객자산 92.8조원, Retail부문 자산은 55.6조원 기록.
- 우수한 영업력을 발휘하며 위탁중개, 자산관리, IB, 이자수익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영업수익을 기록하고 있음.
- 07년 1분기 PBR은 2배 수준에서 개래되고 있음.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타 증권사 대비 Valuation 매력이 크다고 판단됨.


투자은행형 사업기반 구축
-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투자은행 부문에서 모두 업계 선두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 자산관리 및 IB사업에서 우리금융과의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은행과 증권과의 연계영업 활성화를 통해 고객기반과 Deal Inventory를 확충해 나갈 계획.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Referral영업이 추진중.
- 자산관리영업 중심의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과 연계한 상품개발 및 고객분석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 업계 내 최고 수준의 상품라인을 구축. 자산관리영업인력 확충으로 전문성 강화 계획.


로 평가되어 있어 성장성에 매우 우호적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한 우리금융은 산업은행 등과 함께, 민영화 M&A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금산법 완화를 얘기함에 따라  삼성그룹에서는 우리금융을 인수하기 위한 작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국내 4대기업은 은행인수를 못하게 하겠다고 지난주에 발표함에 따라

삼성그룹에서 인수하는 것은 불가능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컨소시엄이 은행인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있으나 중소기업들이 우리금융을 인수한다는건 자본력으로 보나 여러면으로 보나 무리라고 판단됩니다.

실지로 금융회사 지분 1%라도 인수할 수 있는 중소기업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금융을 인수 할 가장 유력한 기관으로 국민연금을 뽑고 있습니다.

저는 빠른 시일내에 누가 인수하리라 보지 않습니다. 우리금융인수는 상당히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어느 기관이나 다른 회사가 인수 하지 않는 이상은 이상태로 계속 높은 배당을 떄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투자증권 우선주는 높은 수익을 기대로 접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약 높은 수익을 올린다고 해도 그건 운에 가깝고

5년을 보고 투자한다면 배당까지 합쳐 2배 이상의 수익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같이 높은 수익 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봅니다.


우리투자 증권우는 금요일부터 반등해 13000구간대로 올라섰는데 12000원 구간대나 12000원 이하 구간대가 오면 적극 매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권주는 3월 법인이라 3월말이 배당기산일 입니다. 현재 1월이니 1,2달보유만으로 배당 7~9%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차트를 보면 배당주인 만큼 배당기일이 지난후에 잠시 하락후 제자리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기일이 오면 하락했다가 금세 제자를 찾곤 했죠. 때문에 지금 매수하여 배당을 탈지 아니면 배당기일이 끝나고 저가에 매수할지는 자신의 판단에 맏겨야 하겠죠. 또 배당기일이 지난다고 하락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고, 좀더 지켜본후 더 매력적인 가격이 오면 매수하는게 좋을 듯 싶기는 합니다.

뭐 많이 올라가면 안사면 되는거고, 생각보다 좋은 기회가 오면 사들이면 되는거고 어짜피 안산다고 내돈 잃는거 아니니

맘을 느긋~하게 갖고 투자하는것이 더 좋은 찬스를 만들어낼지 모르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저번주에 1700선에서 반등이 나왔으나 저는 1700을 바닦으로 보지 않습니다.

만약 1700선이 깨져 하락으로 치닫는다면, 여태까지 떨어진 만큼 더 떨어질 것입니다.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겐 지금이 위기 이지만 현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겐 기회 입니다.

절대 조급할 필요 없습니다. 개미들이 너도나도 비명질르는 순간,,, 펀드 대란이니 모두 환매니 하며 말이 나오는 순간까지 기다려 봅시다. 저평가된 종목은 시장이야 어떻든 매수해야 되는게 정석이나. 시장의 악재로 더 싼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면 기다려야 겠죠.

또 저평가 우량종목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그 자산가치를 믿고 성장성을 믿고 그 종목을 재평가 해줄때까지 장기투자하는 여유를 부릴줄 알아야 합니다. 이부분은 많은 내공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한번 성공하면 다음엔 더 자세히 분석하게 되며 좋은 투자습관을 갖게 되실걸로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더 자세한 지수 분석은 전자공시 자료를 보고 분석 하시기 바랍니다.





PS. 참고로 증권사 순위를 알려드리면

1위가 대우증권이고   2위3위를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업치락 뒷치락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kr.blog.yahoo.com/isky007/71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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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