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가 제시한 “2008년 주식투자 성공을 위한 4대 공략 포인트”

이명박 당선자의 차기정부 정책수혜주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주식투자 성공 비법에 대해 각 언론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예상을 수없이 쏟아내고 있다. 주로 긍정적인 2008년 전망 하에 최근 주식 사이트 1위 업체인 팍스넷(www.paxnet.co.kr)의 전문가 부자아빠가 제시한 “2008년 주식투자 성공을 위한 4대 공략 포인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자아빠가 팍스넷을 통해 제시한 4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이후 등장한 정책관련 테마가 테마장세 흐름 주도
 
민영화 이슈에 따라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기업의 M&A테마는 여전히 관심이 간다. 해외금융경색완화와 국내 금융업종의 M&A와 합종연횡을 통한 성장모색, 부동산 공급확대정책 등이 정책적인 테마로 당분간 테마장세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금융업종의 고성장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 증권, 보험업종의 대표주 공략
 
국내 금융자산이 7700조원에 달하고 머지않아 1경원 시대를 내다보고 있다.
 
다양한 고수익의 투자기회 증가와 상향된 기대수익율은 부동산, 채권 등에서 주식과 펀드시장으로 자금이 크게 이동하는 대세가 몇 년간 지속될수 밖에 없을 것임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실적개선과 성장모멘텀이 뚜렷할 증권, 보험업종의 대표주들에 관심이 필요하다.
 
3. 고유가와 중동오일달러, 국내 건설시장 회복으로 건설업종 기회
 
중국,인도 등 거대인구의 국가들이 소비력의 증가와 함께 에너지소비량이 구조적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무리 긴축정책을 쓰더라도어쩔수 없는 대세이다. 이런 기간 동안 중동지역은 유일한 재원인 오일달러로 사막에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고 한국의 수혜주자들은 이미 세계적 지명도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플랜트 등 수주증가와 국내건설시장 회복가능성에 무게를 둔 건설업종의 대표주 공략도 건설업종이 그동안 조정을 받아 좋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4. 3세대통신의 본격적 상용화에 따른 파급효과, 통신업종 주목하라
 
구글이 수조원에 달하는 미국내의 주파수 경매에 참가하기로 하는 등, 그동안 3세대통신에 다소 소극적이던 미국시장마저 움직이기 시작함으
로서 세계는 바야흐로 3세대통신의 상용화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은 대부분의 주파수를 육,해,공군이 사용함으로서 주파수 조율이 어려웠지만 이것이 해결될 경우 세계통신시장은 매우 빠르게 유선,무선 통신의 새로운 성장모멤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도 점차 이런 움직임이 오랫동안 숨죽였던 통신업종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