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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9조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운수·창고 업종에서는 소폭이나마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거래소는 10일 "이달 4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에서 외국인보유 시가총액이 전년 말 대비 35조4770억원(0.30%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4일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32.1%로, 44.1%를 기록했던 2004년에 비해 12%포인트가 줄어들었다. 외국인들은 이 기간 동안 의료정밀(-2.67%포인트), 화학(-1.68%포인트), 건설(-1.63%포인트) 업종에서 지분율을 많이 줄였다.

다만 같은 기간 중 운수·창고(0.61%포인트), 의약품(0.20%포인트), 전기·전자(0.19%포인트) 업종에서는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남해화학의 외국인 지분율이 작년 말에 비해 4.49% 포인트 증가한 5.29%를 기록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CJ는 7.87%포인트가 줄어든 14.37%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최흡 기자 pot@chosun.com]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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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