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에서의 투자비법(1)

!!!. 고점 저점을 예측하지 마라!

강세장에서는 오르는 주식은 더 오를 확률이 높으며 상승중인 주가는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계속해서 오르는 관성의 법칙이 작용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강세장에서 고점을 예측한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결국 상승할 때까지 보유하고 있다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것을 확인한 후에 매도해야 님들이 원하는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집이 지나치게 세고 주관적이며 융통성이 부족한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기에 부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에서는 급변하는 증권시장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 때 시황관을 180도 바꿀 수 있는 사고의 유연성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주식투자의 모든 것에 지나치게 자만하고 독선적인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물론 자신감을 가지고 시장에 참여하는 것은 꼭 필요하지요.

다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서 흐름을 무시한 매매를 한다면 작은 이익밖에 얻지 못합니다.

따라서 주가를 미리 예측할 때에는 자신의 독단적인 생각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신문과 각 증권사의 시황을 참조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장에 참여할 때는 물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이 틀림없습니다.

자신감만큼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것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자신에 대한 오만은 필요악처럼 자신을 하나씩 무너트리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항상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고대 그리스 델포이의 아풀론 신전 현관 기둥에 새겨져 있는 유명한 말(너 자신을 알라)처럼 님들은 지금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지염^^

너무 자만하는 것은 아닌지...?

일반투자자들은 군중심리에 쉽게 동요되곤 합니다.

또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와도 성급하게 투자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쫒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동요되지 않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예측 보다는 시세의 흐름에 순응해야만 성공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지여.^^

“나만의 투자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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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만의 의사결정 능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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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을 선정할 때는 주가 수준을 고려해서 영업 실적, 매출 신장력 등 주가상승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한 뒤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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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권유하는 것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연구한 결과에 의해 투자 유망종목을 선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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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후의 경제 변화를 스스로 예측하는 대세관을 갖고 있고, 주가수준을 감안하여 대중보다 한 발 앞서 매입,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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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위험에 대비, 현금을 일정 액수 보유한다는 투자원칙을 고수한다.

강세장에서는 단기매매를 자주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할 뿐 중장기 투자에 비해 투자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 고점과 저점을 예측하기 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전략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출처 : http://cafe.daum.net/stockportfol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