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블룸버그&실시간 지수     FX News     forexfactory.com     통계지표     네이버 뉴스     다음 뉴스     전자공시

원금보장(3) : 국내펀드(3) : 해외펀드(3) : 직접투자(1)


◆ 대표PB 50인의 재테크 포트폴리오 ◆

주식시장의 급등락, 부동산시장의 안정 지속, 금리의 소폭 상승. 이런 세 가지 재테크 환경을 종합해 판단한 대한민국 대표PB 50인의 포트폴리오 비중은 ‘원금보장성 금융상품 30%, 국내 주식형 펀드 30%, 해외 펀드 30%, 직접 주식투자 10%’로 모아진다.

응답 PB별로 다양한 비중, 상품들이 나왔지만 이를 종합한 결과다.

지난 추석 조사 때 결과와 큰 틀에서 비교해 보면 원금보장성 상품 비중이 10%에서 30%로 높아지고 국내 주식형 펀드와 주식 직접 투자 비중이 각각 10%씩 줄어든 수준. 아무래도 최근 주식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주식형 펀드 비중을 조금 줄인 게 특징.

이길수 하나대투증권 압구정역지점장은 “대규모 펀드 환매는 없지만 최근 2~3년의 상승장에 동참하는 형식으로 펀드투자에 나섰던 사람들이 펀드 일부분에 한해 환매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여유자금 1억원을 대한민국 대표PB 50인이 추천한 포트폴리오 구성 비율과 상품대로 운용했을 때 최적의 조합은 어떻게 나올까.

일단 CMA를 중심으로 ELS 등 원금보장형 상품들로 30% 비중을 채워야 한다. CMA시장 점유율 1위인 동양CMA와 최근 우리투자증권에서 선보인 ELS1360호(기초자산 코스피200), ELS1361(기초자산 한국전력, 삼성전자) 등을 고려할 수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 비중 30%는 각각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신영마라톤 펀드, 한국네비게이터주식 펀드로 각각 10%씩 비중을 채우면 된다. 주식형 펀드 내에서도 운용 원칙이 달라 수익률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다.

해외 펀드 비중 30%는 슈로더브릭스 펀드 10%, 우리CS러시아익스플로러 10%, 봉쥬르차이나펀드 10%로 비중을 조절하면 된다. 세 펀드 모두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지역을 분산시켜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직접투자 비중은 10% 이하로 줄이는 게 좋다. PB들이 설 이후 6개월 동안 가장 투자 메리트가 클 것으로 판단한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순이었다.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