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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자보상비율

과연 이 회사가 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가, 감당한 후 얼마나 여유가 있는가를 알아보는 지표이다.

경상이익과 지급이자를 합해 분자에 놓고, 지급이자를 분모에 놓아 계산한다.  
이 수식에서 분자는 대체로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전체 이익을 뜻한다.  경상이익은 지급이자 등을 빼고 계산한 수치이다.  

예를 들어 A사 경상이익이 10억원이고 B사는 1억원이라면 A사의 영업실적이 좋아 보이지만 지급이자가 A사는 100억원, B사는 1000만원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A사는 110억원을 벌어 겨우 이자를 갚았다는 게 되고, B사는 1억1000만원을 벌었지만 여유있게 이자를 갚았다는 뜻이다.  이자 갚기에 바쁜 회사는 잘못하면 회사 자산이라도 팔아야 하므로 주주 입장에서는 회사가치 하락의 불안을 안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1.5를 넘으면 이자 지급능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2. 당좌비율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이다.

당좌자산이란 현금에다 외상매출금처럼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합한 것이다.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빛을 말한다.  따라서 당좌비율은 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유동성이 좋다는 의미이지만, 너무 높으면 '수익을 내는 자산에 투자하지 않고 쓸데없이 많은 현금을 끌어안고 있다'는 뜻이 된다.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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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