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분석! 공부하자!! 아자~!!/매매기법2009. 9. 21. 11:20
거래량(1)
거래량에 대해서 알아보죠
거래량은 기술적 지표 중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분석의 가치가 높다는 것이고 주가에 미치는 선행적인 요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이와 같은 특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즉 거래량과 주가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로서 따로 떼어서 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주가는 기본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그 반대도 성립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바닥권에서 벗어날 때는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가 되는 데 반드시 거래량증가가 수반됩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매수로 대응하는 시기가 됩니다.
거래량(2)
거래량의 관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래량은 주가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거래량 추이를 보면 주가의 움직임을 전망해볼 수가 있고 그에 따른 매수 매도 손절 대응도 할 수가 있습니다
주가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주가 흐름이라면 그 주가는 거래량에 의해서 상승하고 거래량에 의해서 하락하는데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래량 바닥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여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6개월 기준 일봉차트에서 거래량이 바닥권과 상투권이 공존하는데 거래량 바닥권에서 벗어나는 시기라야 만이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음을 보이므로 이시기에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거래량(3)
급등후의 거래량에 대해서 알아보죠
일반적으로 주가가 급등한 경우 초기에는 거래량이 적다가 어느 정도 급등 후에는 매물이 증가하면서 거래량이 일시에 급증하게 되는데 특이한 주도세력이 주가를 이끌고 가지 않는 이상 주가는 궁극적으로는 하락세로 돌아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급등 후 나타나는 점상한가(즉 시가,종가 모두 상한가)는 대개 주가가 곧 하락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음날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게 됩니다. 이때는 적극적으로 매도하거나 또는 추격매수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거래량(4)
거래량이 낮은 종목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상태로 있다는 것은 시장에서 소외되어 주가가 횡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거래량이 적은 상태에서 상당 기간 주가가 소폭으로 물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던 종목이 어느 날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있는 데 그런 경우 우리는 급등할 지 안 할지도 알 수 없고 급등한다는 믿음이 있다 해도 언제부터 급등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매수 접근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종목의 급등 전 특징을 이해하고 있다면 미리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비록 확신이 들지 않아서 매매전략이 쉽지는 않다 해도 말이다. 이런 특징을 참고하여 다른 종목에서 매매하는데 활용해볼 만 합니다.
거래량(5)
차트는 후행성이기 때문에 분석은 하되 믿지는 말라 라고 필자는 강조해오고 있는데 차트의 3대지표인 거래량, 주가, 이동평균선을 비롯하여 모든 보조지표를 통 털어서 필자는 거래량이 그나마 유일하게 선행성을 보여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선행하여 증가하면 주가는 뒤이어서 상승하는 추세를 반대로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는 뒤이어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인다는 것을 이미 공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던 추세를 보이다가 어느 시점에서 급격히 거래량이 감소하드라도 주가는 조정을 크게 안받고 다시 상승가능성을 내포한다는 특성이 있는데 특히나 대세상승장세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투자전략상 보유나 또는 매수대응으로 접근해볼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6)
손바뀜과 대량매집의 특징적 거래량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그첫째 시간으로 손바뀜의 현상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손바뀜이란 매도자의 매도물량을 신규매수세가 그 매도물량을 받아내면서 소화하여 상승세로 전환할때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보통 정상적인 거래량의 특성은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는 따라서 오르고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도 따라서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걸 여러분은 이미 공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바뀜은 정반대의 현상이 발생하는데 즉 거래량은 증가하는데 주가는 하락하고 나서 상승반전시 거래량은 늘지않지만 주가는 상승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거래량(7)
대량매집의 특징적 거래량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대량매집이란 일시에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그이후 주가가 상승추세를 유지하는 결과를 가져다주는 거래량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시세 초기에 발생하는 데에서 그 의미가 있다 할수 있다.
이것은 거래량이 급증하여 주가가 상투를 틀고 하락하는 경우와는 정반대인 것이다
따라서 시세초기의 대량 거래량은 팔기 위한 거래량이 아닌 매집의 거래량이라 할수 있으므로 매수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거래량(8)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설때 거래량이 증가하여야만 주가가 상승탄력이 붙는다고 하였는데
따라서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는 탄력이 약해 약세를 보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이 감소함에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견조하게 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다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때는 이미 보유하였다면 보유하든가 또는 신규매수하든가 하는데 거래량이 전일보다 다시 재차 증가하는 날 매수로 대응함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