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이글만 이해하면 손해는없다.

1. 정보의 비대칭성

: 이상하게 공시가 뜨면 주가는 하락한다. 그 공시가 엄청나게 좋은 공시인데도...  왜 그럴까?

나도 주식매매를 하면서 엄청 좋은 공시가 떠서 그 종목으로 가 보면 이미 고점찍고 내려 박고 있다...

일봉을 클릭하면 벌써 1 주일 전부터 5 일선 치켜 들고 한참 올라와 있고...  지금 외국인은 왜 열나게 사고 있는 것일까?

개인, 기관 다 파는데도 혼자만 줄기차게 산다...  외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우리가 얻을 수 없는 정보인듯 싶다...

공시가 나오기 전에 그 공시를 받아 보는 사람들이 분명히 주식시장에는 있다...  그들은 공시가 나오기 전에

매도키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공시라서 공시 뜨자마자 상한가로 매수주문 넣는 사람들은 전부 그들의 밥이다...

당장 월요일 좋은 공시나오는 개별주에서 주가 흐름을 보라...  공시 나오기 전 분명히 상승흐름이 있을 것이다...

그 공시를 작성하는 도중 누군가 그 정보를 먼저 접하고 매수한 흔적이 나올 것이다.. 

우 상향으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받아 먹은 후 공시는 뜬다...  이 예는 하나의 작은 경우에 불과하다... 

주식시장은 돈 없는 개미들을 위하는 시장이 아니라 돈 많은 메이저들을 위한 시장이다... 

메이저들을 따라하는 사람들은 돈 벌고 메이저들을 이기려는 사람은 돈 잃는다...

아무 정보도 없고 메이저들과 함께 하는 방법이 없는 일반 대다수의 개미가 돈을 잃는 절대적인 이유이다...

새로 계좌를 트고 새로 돈이 주식시장에 들어올때마다 메이저들은 기쁨의 나팔을 불 것이다...

메이저들과 함께 같이 갈 도구가 없는 개미는 들어오는 즉시 죽은 개미나 마찬가지다...

 

 

2. 자산의 재분배로 인하여 돈의 쏠림현상

: 자본주의는 돈 많은 놈이 돈 벌게 되어 있다... 

일반 개미들 안 쓰고 안 입고 안 먹고 모은 돈 주식시장이라는 메카니즘에 들어오면 그 코묻은 돈까지 메이저들이 발라간다... 

즉, 자산이 재 분배되는 시장인데 그 재분배는 오직 메이저들을 위한 쏠림현상만을 말한다... 

돈을 버는 메이저들은 계속 돈을 번다...  허나 그렇지 못한 개미는 계속 돈을 잃는다...

개미에게 100 이 있었다면 주식시장을 거친 후 개미는 10 이 되고 메이저는 그 나머지를 모두 걷어 간다...

아무 빽 없고 힘 없는 개미라면, 즉 메이저들과 함께 가는 방법을 모르는 개미라면 주식시장에 들어와선 안된다...

결국 돈 많은 넘들이 더 벌어가고 돈 없는 사람들은 완전히 거지가 되는 시장이 주식시장인 것이다...

이것은 돈의 재 분배로 인한 완전한 돈의 쏠림현상이다...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자본주의의 원리를 주식시장만큼

잘 설명하는 곳도 없다...

 

 

3. 속고 속이는 구조

: 급등주의 경우 한 호가라도 먼저 사는 사람이 돈을 더 벌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트릭이 존재한다...

그 트릭은 상상을 초월한다... 

3 월달 그리 내리 꽂기만 하던 lg 전자가 갑자기 턴하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폭등하는 모습을 보라... 

이럴려면 왜 2 월달 내리 꽂았나?  불과 1 달 사이에 물량 털린 개미들 수두룩하다... 

더 많은 물량을 모으기 위하여 급락과 급등을 시키면 대부분의 개미 물량 안 내놀 개미 없다... 

이 게임에서 뉴스가 한 몫 톡톡히 한다...

뉴스들은 결과를 가지고 확대해석하면서 더욱 공포를 양산해 낸다...  난 메이저들이 뉴스시스템과 한 통속이라고 본다...

분위기 정말 멋 같을때 주식을 눈 딱 감고 사 놓으면 거짓말 같이 오르는 동안에는 북한애들도 잠잠하고 대화한다고 뉴스나온다...

북한 애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뉴스만 보고 믿고 속고 물량 털리고 고점에 잡고 하게 된다...

주식투자 하면서 절대로 뉴스를 보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시스템 전체를 가지고 속이는 메이저들과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고 나는 보고 있다...

  

이것을 극복해 내는 순진 무결한 개미의 유일한 투자법이 존재한다....

 

" 바로 우량주 폭락의 시기를 매수의 기회로 삼고 그 이하로 내려가는 가격변동에는 초월하며 어떤 뉴스가 나오더라도 절대로 손절 없이 주식을 홀딩하는 방법이다.... "

 

폭락의 시기 : 우량주는 저점과 고점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에 가격이 계속 높아진다.. 

따라서 고점에 잡으면 몰라도 저점에 잡았다면 그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면 다시 전 고점을 높이러 다시 갈 것을 추론할 수 있다... 

그래서 폭락의 시기가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되는 것이다...

 

왜 우량주인가?  :  가격이 비싸고 물량이 많기 때문에 돈 많은 메이저들이 돈 벌기위하여 주로 사용하는 창구기 때문이다...

메이저들을 따라가야 돈을 번다... 

자본주의는 메이저들만이 돈을 계속 늘릴수 있는 구조기 때문이다... 

따라서 메이저들을 따라가기 위하여 우량주를 공략한다...

 

매수가 이하로 내려가면 왜 버텨야 하나?  :  lg전자의 예에서 보듯 속고 속이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저점에서 털린 개미들, 6만원에 털린 lg 전자 불과 2 달만에 10 만원 돌파하더이다...   

불과 몇달사이  lg 전자의 기업가치가 두배로 변한 것일까?

아니다...  속이기 위하여 일부러 급등락을 시킨 것이다... 

속지 않기 위하여, 이런 엽기적 매도 트릭에 당하지 않기 위하여 저점이라고 판단하여 매수한 우량주에선 하늘이 두쪽나도 절대로 매도하지 않고 버텨내다가 매수가에서도 엄청난 하락을 더 준다면 추가매수하여 속고 속이는 시스템적 위험을 극복해 낸다...

 

어떤 뉴스가 나오더라도 왜 귀를 막아야 하나?  :  이건 전적으로 내 감각이지만 메이저들과 뉴스는 연결되어 있다... 

그들의 머니게임에 뉴스가 이용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대로 투자한다면 메이저들의 돈질 놀음에 그대로 당하게 되기 때문에 매수 후 에는 메이저들의 플레이에 당하지 않기 위하여 눈과 귀를 막아 두고 오로지 거래량과 가격의 변동만 살핀다....

  

이밖에도 개미들 중 소위 고수라는 사람들도 일부 메이저들과 연결 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아무 정보 없이 꾸준히 수익이 나는 순진무결한 개미는 없다고 본다... 

그들은 적어도 메이저들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거나 메이저들의 똘마니 둘 중 하나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순진무결한 개미는 투자수익률 공개한 초고수 개미를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의심부터 해야 할 것이다... 

그 사람 처럼 단타로 나도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개미는 메이저들의 똘마니가 될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대탐소실 (kdy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