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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측면

1, 남보다 사회현상에 관심이 많은가?

2. 폭 넓은 장르에 독서를 즐기는가?

3. 타인의 말보다 자신의 생각에 더 존중할 수 있는 신념(고집)이 있는가?

4.경제관련 주식관련 서적을 밑줄 그으면서 읽더라도 비판적 자세를 견지할 수 있는가?

5.거시경제 측면 종합주가 지수, 즉 시장 흐름을 보면서도 자신이 집중해야 할 종목 단 몇 가지에만 몰입할 수 있는가?

6.주식을 보유할 때보다 관찰할 때가 더 길 수 있는가(인내의 측면)?

7.남들이 벌었다기보단 잃었다는 종목 혹은 분야에 관심이 더 쏠리는 성향인가?

8.목표(희망)가 있는가?

9.자신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위한 목표인가?

10. 궁극적으로 재산을 형성하는 것은 의미보다는 의미를 위한 수단일뿐이라는 재물에 대한 무소유를 향한 끈기 있는 절제심을 유지할 수 있는가?

 

이 열 가지를 충족한 자는 주식에서 만족 또는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소견이자 단견이며, 돈을 잃지 않은 방법이라 혼자 자부하며 살아가는 소인의 목소리였습니다.

 

생명체 혹은 유기체와 같은 한 개체로서 볼때, 변화란 환경 그 자체이자, 필수조건입니다.

"변화"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그대로 우리에겐 확정적이고 절대적인 답 혹은 비법을 찾는 그 자체가 낭비이자 소모라 생각됩니다.

신념....이 핵심아닐까 싶습니다.

정보과잉의 시대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에겐 어쩌면 적잖이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자신감....자기에 대한 신뢰가 아닐까요......

 

도박이다 뭐다 주식에 대한 많은 고견들을 들으면서도 우리는 갖춰야 할 진정한 것은 정보와 지표해석 능력에 앞서......심연 깊은 곳에서 입이 아닌 마음으로부터 자기에 대한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식을 하기 위해선 말입니다.

 

주식을 할수록 돈을 잃지 않은 것은 요행일수도 운일 수도 있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만, 남과 비교해서 경제지식과 주식경험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천한 저는, 오직 강한 요소가 있다면....자신에 대한 신뢰, 즉 믿음이 강하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눈팅으로나마 많은 분들 간간 이곳에서 좋은 정보와 의견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많은 분들 성투하시고 즐기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글의 결론은 주식하면서 하는 소리치곤 웃기지만(^^;) 우리가 살면서 필히 갖춰야 할 "자신감"에 관한 강조를 하고 싶었단 것입니다.

 

버릇없거나 건방지게 비춰질 수 있음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님들의 아량에 올인하며....계속 눈팅하겠습니다...

 

"자신의 벽을 깨고 나오는 자, 껍질을 깨고 나오는 샛병아리처럼.....낯설고 경이로움에 가득 찰 것이다....허나 이 새로운 세상은 그토록 꿈꿔왔던 우리 자신의 삶, 주체에게 주어진 각자의 몫이었다......실패와 성공을 떠나 자신있게 한발 한발 나아간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 지건 (pjin6***)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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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