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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이 최악의 신용위기는 끝났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 버핏이 이날 미 네브래스카 오마하의 퀘스트센터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개최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월가에서 최악의 위기는 분명히 지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버핏은 "위기에 빠졌던 베어스턴스를 JP모건 체이스가 인수하는 것을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원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다"며 "베어스턴스를 구제하기 위한 FRB의 조치가 광범위한 신용경색의 방향을 돌렸다"고 분석했다.

버핏은 또 "규제당국의 개입이 실패했다면 다른 금융기관들의 몰락을 초래하고 광범위한 패닉 현상을 불러왔을 것"이라며 "신용위기가 전염될 것이라는 심각한 걱정이 있었고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는 위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심각했으며 매우 혼돈스런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워렌 버핏은 그러나 개인들의 모기지 문제에 대해 "많은 고통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한편 그는 3월 이후 파생상품 손실 가운데 5억~6억달러 정도가 회복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1.4분기중 17억달러의 파생상품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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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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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