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 ‘가치펀드’ 열풍 기업공시/뉴스/경제일반2008. 4. 19. 10:52
[헤럴드경제 2008-04-15] | |
2008년 쥐의 해 1분기를 마감하면서 금년 한 해 동안 각 산업 부문별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혁신, 우수브랜드, 윤리경영, 미래경영, 고객만족, 사회공헌 등에 기여할 대한민국의 혁신기업(기관)/경영인을 조명하고자 본 지면을 마련하게 되었다.
최근 약세장에서 가치주펀드가 선방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이용해 펀드 이름에 ‘가치(펀드)’를 붙인 수익률 편차가 심한 가짜 가치펀드들이 성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에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진 한국밸류자산운용㈜ (사장 이용재, 한국밸류는 장기가치투자-주식형펀드에 특화된 증권 및 재간접투자기구 전문운용사로 한국투자증권에서 고유자금운용을 담당한 주식운용부를 분리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투자자산에 대한 ‘가치투자’를 기본운용철학으로 하여 장기복리수익률의 극대화를 목표로 투자원금의 안전성과 적정 수익률 추구를 지향하고 있어 최근 많은 투자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형펀드는 3년간 환매를 제한하여 장기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기간의 수익률 경쟁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치투자”의 철학에 따라 운용해 고객에게 복리수익의 극대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4개의 펀드(주식형, 채권혼합형, 연금주식형, 퇴직연금채권혼합형)에 14명의 펀드매니저와 리서치 인력이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밸류는 개별 종목별로 매수 또는 매도를 한 이유와 배경을 담은 100쪽짜리 펀드운용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산운용사들이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분기운용보고서는 10쪽 내외로 막상 투자자들이 알고 싶은 정보는 빠져있었으며 전문용어만 나열해 내용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밸류는 ‘투명’, ‘정직’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돈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100쪽짜리 펀드운용보고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