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모음

[주식] 공작명왕

스노우볼^^ 2009. 11. 6. 21:10

-욕심을 버리는순간 수익이 쌓이게 된다.

허나,

욕심을 언제 버리게될지 또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을 바라보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건 깨달음에 달려있는데, 깨달음이란 한 가지 것을 꾸준히 했을때 드디어 보이는 한줄기 섬광과 같은 것이다.

 

- 꾸준하지 않는 자.

언젠가는 도태될 자들

 

-제가 남들과 다른 점은 단 두가지. 하나는 실천을 한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완벽하게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본다는 점이죠. 왜 덧글에 엉뚱한 이야길 하는가하면,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 관대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절하는 경우는 못 올라서 손절한다기보단 더욱 좋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돈을 돌리거나 상대에게 휘둘리기 쉬운 구간에선 굳이 맞서지 않을 뿐이랍니다

 

 -' 내가 생각하는 상황보다 더한 상황을 겪는 이가 있다. 분발하자. 안일하게 생각하는순간 시장에 잡아먹힌다'

 

-인간은 회의적으로 보되, 세상은 긍정적으로 보자.

 

-제 기억에 5년전에 그 친구에게 돈 몇 천만원 낼테니 주식을 가르쳐 달라고 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꼭 돈이 아니어도 좋으니 배울려는 의지가 간절한데 가르쳐 주는건 어떠냐.. 질문했더니

그 친구가 한 말이...

" 주식해서 돈을 벌 사람은 내 도움없이도 스스로 터득할 것이고,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가르쳐도 돈을 벌지 못해.. 그렇다면, 난 안가르쳐주는 편이 현명한 선택이겠지. 안그래? "

 

-하루에 1000개  정도의 관심종목을 매일같이 차트로 보길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무식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방법이지만, 이 방법은 좋은 점이 있습니다.

몇 년안에 그 천개의 종목들이 하루 10프로 이상의 상한가로 보답을 해주는데, 어떤 놈은 3년이상 걸리는 녀석도 있고, 어떤 녀석은 단 6개월만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 한 놈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3년이상 추적 관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전 수백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셈이죠.

 

-성공자라면,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애매할 때는 투자를 쉰다. "

 

-스스로가 정한 규칙 내에서 실패를 하고 상처를 받았을때 그 자극이 나의 뇌를 자극합니다.

어떤 이는 수십 번의 자극에, 또 어떤 이는 수천 번의 자극이 가해지게 되면 인간은 비로소 변하게 되는 겁니다.  

타고난 유전자와 살아 오면서 많은 환경적인 영향으로 자극의 수가 인간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인간은 실패의 자극에 의해서만 변할 수 있다는 것에 모든 가능성을 걸어야 합니다.

 

-주식의 본질은 투기이나, 손해가 나는 순간부터 투자가 된다.

 

-"한 달에 몇 프로 수익을 내겠다.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목표가 있고, 성취동기가 있으면 능률이 배가 되는건 분명하다.

 성공의 요건은 뛰어난 재능도 아니며, 찬란한 직감에 의존한 본능도 아니다.

수없이 갈고 닦은 경험이 모아져, 직관의 형태로 재탄생되는 것이 자신만의 기술이며 기법이 아니겠는가.

동기를 자극하며 꾸준하게 한 발 한 발 목표에 정진해 가다보면 돈이 내 옆에 있게 되는 것인데, 안타까운건 일반 대중은 목표를 수익에 잡는다는 점이다.

 목표를 수익에 잡게되는순간, 그 목표가 어긋나게 되었을때 받게되는 충격을 계산하지 못한다는 점 또한 더 슬픈 일이겠지.

 목표란 매일같이 거르지 않고 1년동안 일지를 올리겠다.  이런 형식이 되어야지.  이번 시험에 반에서 몇 등이 될거야. 라는건 성취동기일뿐, 그게 목표가 되어선 곤란하다.

 

-부의 공식은 자신이 생각한 것을 "행" 하는 것이다.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자에게 영원한 수익은 존재하지 않는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땐 그 사람은 진실합니다. 나에게 돈을 꿔갔던 사람들의 얼굴을 자세히 본적 있습니까? 다 자기 나름은 절박한 사정이 있고, 급해서 돈을 꾸는겁니다. 왜 갚지 않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 의지가 약한 인간의 표본이라는 겁니다.

자신만은 변하지 않고, 자신만은 진실하고 꾸준하다는 것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부질없는 일 입니다.

 진실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세상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다.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는 변화하며, 심지어 나조차도 변할 것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며 그렇기에 숨쉬는 공기처럼 그 중요성을 잊고 사는지도 모른다.

 세상이 변해가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간다. 직장에서의 일이나 학생으로서의 학업. 창업을 한 사람의 도전등.. 모든 승부가 고정이 된건 아니라는 말이다.

즉, 모든 상황은 바뀔 수 있으며 그 바뀌는 상황을 먼저 체득한 사람이 그 승부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바뀌는 상황을 먼저 아는것이 승부에 유리하다면 자신에게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건 어떨까?

 하지만, 그 상황을 만들려는 의지가 있었는지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반드시 노력만하고 불굴의 의지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손놓고 있으면 안된다. 나에게 이로운 게임인지 내가 콘트롤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게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노력이라는 것을....

 

-세상엔 열정있고 노력하는 이 많아도 그 다짐이 1년이상 가는 이가 없는것이 현실이다.

잘 생각해보면 ,

인간의 약점은 꾸준한 지속성이 없다는 점이  요즘 세상에서 말하는 블루오션이라는걸 빨리 캐치했으면 싶다.

남들 안가는 길을 가라고 격언에 이야기하고 주의깊게 듣지만, 실제로 남들 안가는 길 가본적 있는가? 가본적 없으면 오늘부터라도 매매일지를 써라. 

 

-내가 산 종목 이외에도 관심종목들이 매매일지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관심종목을 하루종일 지켜보면서 느꼈던 감정들, 생각의 편린, 울분, 비탄.. 이 모든게 매매일지에 적을 수 있는 내용이다.

너의 관심종목이 50개라고 가정해보자.

쉽게 말해 넌 50명의 아이들 둔 가장의 심정으로 이 50명의 아이들을 관찰해야 한다. (아이가 비유가 안된다면 강아지, 식물, 꽃, 뭐든 좋다)

열이 올라갈까.. 밥은 먹었는지,, 기저귀는 언제 갈았는지.. 육아일기를 적듯 종목을 예의주시 관찰해야 함을 말한다.

 

-개미들을 비롯, 애널들이 실패하는 것중에 하나가.. 차트를 보고나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한다는 것이다. 차트란, 현재의 주가상태를 확인하는데 쓰이는 것이지..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데 쓰이는 점이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그들은 간과하고 있다.
이걸 깨닫지 못하니 이런이런 차트에서 내일은 상한가 가지 않을까..하는 요행으로 베팅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바보짓이 어디있나..
모든 종목에 돈 있는 소수가 들어오는건 아니기에... 백프로 차트가 선행하진 않지만, 미리 주식을 선점한 종목에 한해서는 현재의 주식상태가 매집중이고 올라갈 것이라는 걸 확인할 순 있다.. 확인하였다면 베팅하고서 결과만 지켜보면 될 뿐이다.

 

-제시 리버모어에게 지인을 제외한  사람들이 늘 귀찮게 물어봤다죠?

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나요?

제시는 말했답니다.

"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변호사나 의사에게 가서 어떻게 돈을 버냐고 묻는것과 같은 것 아닌가? "

세상엔 수백만의 투자자가 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돈 버는 주식에 매달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날카롭게 꼬집었습니다.

 

 

-경험을 해보고나서 안분지족은 말 그대로의 안분지족이지만, 경험을 하지 못한 자의 안분지족은 그저 자기 위안이다.

 

-준비되지 않은 자가 나서는건 그건 교만일 뿐이다. 난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숱하게 느껴오지 않았던가.... 이와 다를 바 없다.

의협심을 부리는건 좋다. 하지만, 본인이 준비되었는지를 생각하고 확실한 순간에 치고 나가라..

 

- 손해봤던 종목에서 수익으로..

이런게 복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원래 주가란 그냥 가격일 뿐이다.  

가격을 사고 팔았을뿐.

 

-성공에 이르는 빠른 방법은 성공한 사람의 곁에 있는 것입니다.

그럼 혼자서는 그 길을 찾을 수 없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진정으로 주의할 것은

무엇을 배웠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최종 목적까지 끈기있게 일을 달성하는가...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양보하지 않을 수 있는 확고한 사고의 기준. 그 사람을 뚜렷하게 해준다.

 반대의 의미로, 중용의 길이 안전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중용의 길만을 걷는 것은 의지를 흐리게 하여 개성을 흐려 놓게된다.